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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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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앙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맞이하다!Goodnews DAEGU 774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도서관으로 손꼽히는 대구중앙도서관이 올해로 개관 100주년을 맞았다. 이에 대구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하였다.

2017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총리상 수상

1919년 8월 10일, 경상북도청(현 경상감영공원) 뇌경관에서 개관한 대구중앙도서관(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10길 25)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대구중앙도서관은 1985년에 현재 위치로 신축 이전한 후 2011년에는 대구지역 대표 도서관으로 지정되었다.  2017년에는 전국도서관운영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는데 이제는 독서문화 평생교육강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발전을 거듭해온 대구중앙도서관이 개관 100주년을 맞아 색다른 행사들을 마련했다. 8월 10일에는 ‘우리가 꿈꾸는 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남영준 교수(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의 강연과 가수이자 연기자로 유명한 김창완 작가의 북토크 등 특별강연이 열렸다. 강연 외에도 다양한 특별전시가 진행되어 가온갤러리에서는 대구중앙도서관 100년의 역사를 담아낸 전시가 오는 9월 9일까지 이어진다. 대구중앙도서관에서는 ‘역사 속의 베스트셀러 도서전’과 ‘대구시민이 사랑한 책’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의 역사를 엿보는 강연도 인기

지난 8월 2일, 시청각실에서는 ‘조선의 도서관, 집현전과 규장각’을 주제로 한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을 듣기 위해 약 160명의 관객이 좌석을 가득 채웠다. 신 교수는 “현재 도서관에는 조선시대 집현전, 규장각의 기능 중에 오늘날까지 계승된 것들이 많다”며 “오늘 강연이 도서관, 그리고 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강연을 마쳤다. 강연을 들은 황병태 영안중학교 교장(62)은 “학창시절부터 애용했던 도서관이 개관 10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오늘 강연을 통해 도서관의 역사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를 기획한 이재숙 독서문화과장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도서관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강연을 기획했다. 도서관이 100년을 이어오기가 쉽지 않은데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앞으로 계속 중앙도서관을 애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 손예진 기자 daeg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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