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부터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80㎞ 떨어진 알크마르市에서 치즈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시 홍보사이트인 ‘카스마트’가 전했다. 알크마르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치즈가 모이는 도시인데 136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9월까지 열린다. 관광객들은 치즈 운송업자와 상인의 흥정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있고 이를 통해 이 행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同 사이트는 강조했다.
폴란드 차영민 통신원/ 대만 김다은 통신원
칠레 김진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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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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