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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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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곳곳 진분홍 물결이 가득 2019 군포 철쭉축제Goodnews INCHEON 759

최근 2년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연속 선정된 군포 철쭉축제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 산본로데오거리 등 군포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차 없는 거리에서 쾌적한 축제 즐겨

군포 철쭉축제는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9회째 열리고 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마치 축제의 시작을 알리듯 백만 그루의 철쭉이 만개해 도심 곳곳을 진분홍빛으로 수놓는다. 철쭉군락을 외곽이 아닌 도심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군포 철쭉축제의 매력이다. 메인무대가 있는 철쭉동산을 비롯해 대부분의 행사 장소는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가능해 방문객들은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군포시는 올해 행사장소를 ‘노차로드(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도로교통의 혼잡을 줄임으로써 방문객들은 보다 쾌적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24일 개막행사에는 가수 노라조와 비보잉 세계 챔피언 진조크루 등이 출연했다. 또한 올해도 작년에 이어 ‘군포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투어 참가자들은 버스를 타고 철쭉축제장소 뿐 아니라 반월호수와 전통시장 수리사 등 군포시의 여러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투어버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행되고 회당 참가인원은 35명으로 1인당 이용 요금은 3000원이다. 희망자는 군포시청 홈페이지와 2019 군포 철쭉축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축제 기획부터 진행까지, 시민축제기획단 큰 역할

군포시는 작년 10월 공모를 통해 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하였다. 예년에 철쭉축제는 군포시나 군포문화재단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시민주도형 문화축제’라는 모토 아래 시민축제기획단이 직접 축제 기획 및 준비·진행에 참여하고 있다. 그 변화를 축제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다. 이전의 축제 홈페이지가 단순히 정보만을 전해주는 기능을 했다면 올해는 다양한 참여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홈페이지에 기획단 참가자들의 개인 SNS를 게재하여 시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고 버스킹 등의 체험 프로그램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범위가 초막골생태원까지 확장되어 그 공간을 활용해 시민축제기획단이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었다. 군포문화재단 예술진흥팀의 김현준 차장은 “현재 시민 약 20명이 기획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단원들은 축제의 방향 구상단계에서 큰 역할을 했고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매년 기획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 이민주 기자 inch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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