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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그림으로 소통합니다”Goodnews GWANGJU 754 - 남다른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하주아 의원

주민과 함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광주 남구의회 하주아(50) 의원. 그는 지난 2월 19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展’을 개최하였다.

‘어울림展’을 통해 소외계층에 다가가다

지난 2월 19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어울림전’이 호남권역 재활병원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에는 광주·전남지역 장애인 및 비장애인 등 12명의 작가가 총 30여 점을 출품해 재활에 여념이 없는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지역민들에게 멋진 작품을 선보였다. 이 전시회에 현역의원인 하주아 의원 작품도 전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그림을 통해 소외계층과 소통하는 하 의원을 만나보았다.
건축공학을 전공했던 하 의원은 어릴 때부터 그림에 대해 관심이 많고 그리는 것도 좋아해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그림에서 손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열정에 힘입어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한 ‘호남권역재활병원 어울림전’에 장애인과 함께 참가했다. 지난 전시에 참가한 소감에 대해 물어보니 “장애인들이 한 작품을 그리는 데 6~7개월 정도 걸립니다. 그림을 그릴 때 붓을 들 힘이 없는데도 재활의 한 수단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정상인들보다 더 힘든 자기와의 싸움을 하는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었습니다”라며 그림으로 소외계층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현재 하 의원은 제8대 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구의회에서 교육과 미술, 심리를 연계한 사업의 예산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 느껴 교수에서 정치인으로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과거에는 사회문제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조두순 나영이 사건, 독거노인 고독사 사건 등을 접하면서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대학 강단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 사회를 밝게 하려는 움직임에 동참하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의정활동을 하는 데 가장 보람된 점에 대해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매년 자살 사고가 발생하는 남구 봉선동의 제석산 구름다리에 안전점검과 자살방지 안전난간을 추가 설치하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예산이 편성됨으로써 안전한 남구를 만들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 의원은 남구 주민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남구의회 위상을 높인 공로로 이달 5일 (사)광주남구의정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주/ 이주애 기자 gwangju@igoo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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