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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부산, 축제로 물들다Goodnews BUSAN 733 -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및 불꽃축제 등 개최

부산은 작게는 동 단위의 규모부터 국제적인 행사까지 일 년 내내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 특히 10월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국내 최대 한류축제가 열리는 축제의 달이다.

체험형 한류문화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국내 최대 한류축제인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2018)이 지난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부산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K-POP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선보였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BOF 2018’은 모든 한류콘텐츠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BOF 사업단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BOF 2018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거듭나고자 최고의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K-POP 뿐만 아니라 아트, 뷰티, 패션 등 전반에 걸쳐 K-컬쳐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올해 BOF 2018은 시민과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공연으로는 시민 참여형 피크닉 콘서트인 ‘파크콘서트’와 음악 장르별 콘서트인 ‘온스테이지’, 부산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SNAP)’ 등이 있다. 또한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BOF 랜드’가 조성돼 뮤직, 아트, 패션, 뷰티 등 K-컬처를 선보인다. 메이크업, 헤어, 네일, 메디컬 등 7가지의 콘텐츠로 구성된 K-뷰티관에는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의 부산불꽃축제

10월 27일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14회 부산불꽃축제가 개최된다. ‘Retro Love’라는 주제로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이번 불꽃축제는 좌석이 오픈된 후 2시간 만에 모두 매진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는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불꽃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일본 불꽃팀인 마루타마야社의 초청 공연을 통해 더욱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13년 동안 관람하는 축제로 머물러 있던 불꽃축제를 시민 참여형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달 ‘시민사연 공모’를 실시했다. 부산불꽃축제에 얽힌 특별한 추억이나 체험 후기, 가족·연인·친구에게 전하고픈 이야기를 주제로 사연을 공모했으며, 선정된 사연은 10월 27일 부산불꽃축제 사전 행사인 ‘불꽃토크쇼’에서 소개해 관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김윤일 문화복지진흥실장은 “이번 사연 공모는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 신은비 기자 busa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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