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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더위 물리칠 괴산 수옥폭포에 가보니Goodnews DAEJEON 723

올여름 더위 식히기 좋은 휴양지로 손꼽히는 충북 괴산군 수옥폭포와 수옥정 물놀이장. 폭염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이 곳을 찾아가 보았다. 

자연이 선사한 피서지 수옥폭포

문경새재 조령산 자락에 위치한 폭포 입구에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병풍처럼 둘러친 절벽 사이에서 떨어지는 20m 가량의 폭포를 만날 수 있다. 바로 괴산의 숨은 명소인 수옥폭포(충북 괴산군 연풍면)이다. 폭포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탄성을 자아낸다. 숲으로 둘러 쌓여 시원한 공간이 피서객들로 하여금 더위를 잊게 할 뿐 아니라 폭포 옆 ‘수옥정’에서는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오랜 시간 폭포 물줄기를 견디는 가운데 움푹 파인 작은 못에서는 여름 피서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물놀이가 한창이다. 가족과 함께 찾아온 김현지(43) 씨는 “물줄기를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었고 폭포 주변이 얕아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아 자주 찾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옥정 물놀이장 지난 달부터 운영

연풍현감 조유수가 수옥폭포로 떨어질 물을 모으기 위해 파놓았다고 전해지는 수옥정 저수지 근처에는 수옥정의 이름을 딴 물놀이장이 지난달 8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수옥정 물놀이장은 해마다 약 1만 8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여름철 인기 피서지로 일찍부터 좋은 명당자리를 잡기위해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다. 수옥정 물놀이장은 성인풀장, 유아풀장, 다이빙풀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달팽이 슬라이스, 악어 슬라이스와 워트바이크, 해적 징검다리 등의 놀이기구가 준비되어 있다. 또 수영복과 물놀이기구 대여점과 매점을 운영한다.
괴산군은 수옥정 물놀이장의 새단장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총 5억 원을 들여 바닥타일 및 시설보수공사를 진행하였다. 피서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휴식을 위한 데크와 그늘막을 설치하여 편의시설을 늘리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괴산군 시설사업소 관계자는 “물놀이 후에는 수옥정 물놀이장 주변에 위치한 한지체험박물관과 조령민속공예촌에 들려 한지공예 및 도자기 체험 등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수옥정 물놀이장은 8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www.aqsuok.net/
대전/ 정소영 기자 daej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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