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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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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하나다’Goodnews GWANGJU 721 - 2018 세계청년축제,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쳐

청년들의 삶과 이야기 그리고 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제4회 세계청년축제’가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5·18민주광장, 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축제 3일간 7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 

2018 세계청년축제는 ‘청년은 하나다’를 주제로 2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축제는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감하며 응원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7만 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5·18민주광장 주 무대에 들어서면  곳곳에 설치된 큐브모양 구조물은 한글과 발음이 유사한 세계 여러 나라의 단어들을 옮겨놓아 재치 있는 청년들의 축제임을 실감케 했다. 
행사장에 일렬로 펼쳐진 부스에는 광주 청년의 열정과 끼를 대표하는 46개의 커뮤니티를 만날 수 있는 ‘청년커뮤니티 존’을 비롯해, 글로벌 청년들이 모여 각 나라를 홍보하고 여행과 유학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는 ‘세계탐구생활’ 코너가 마련됐다. 또, ‘월드버스킹공연’에는 캐나다, 자메이카, 미국, 베트남, 영국 등 20여 개국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교류했다. 이밖에도 청년들의 현 시대의 이야기와 미래 희망을 담은 갈라뮤지컬 ‘청춘을 달리다’ 공연, 청년 댄서들의 배틀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잇따라 열렸다. 광주, 대구 등 10여 개 시도 청년위원 120여 명이 광주를 찾아 청년문제와 청년정책에 대한 비전을 모색하는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됐다. 

청년들이 기획하는 성장형 축제로 발전

올해 4회째인 세계청년축제는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문화행사로 시작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성장형 축제로 발전했다. 방문객 이연진(25) 씨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만큼 곳곳에서 젊음의 열정이 느껴진다”며 “축제의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2018 세계청년축제 청년 감독은 “청년들의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신나고 즐거운 축제로 만들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며 “청년들을 응원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 서영란 기자 gwangj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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