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건강의 비결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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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의 비결은 ‘습관’
[전문인칼럼] 최근 성인병 예방 위해 생활습관의 중요성 부각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8.06.2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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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에서는 세 살 버릇 80세가 아닌 100세까지 간다로 속담이 바뀌어야 한다. 버릇은 곧 습관을 말하며 건강에 있어서도 ‘습관’은 많은 것을 좌우한다. 
현대인의 병, 흔히 말하는 성인병(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은 생활습관병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성인병이란 대체로 사망률이 높거나 기능장애가 심해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는 만성 퇴행성질환들을 말한다. 이 병은 직접적인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개인적이고 산발적으로 발병되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성인병은 개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위험인자가 제거되어 예방이 가능하며 증상도 호전된다는 것이다. 각종 성인병이 우리를 괴롭히는 요즘 가장 확실한 대처법은 무엇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실천하는 생활요법을 통해 작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습관이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며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단계적 전략이 필요하다. 사소하지만 강력한 작은 습관은 지속되면 실천이 가능해진다. 현대인들은 운동이 필수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래서 걷기, 스트레칭 등 소박한 목표라도 세워 실천해 보길 추천한다. 습관의 실천전략이 실생활에 지속적으로 적용되면 작지만 위대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점용/ 체형관리운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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