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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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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의 건강 오롯이 담아낸 제주 조릿대 차Goodnews GWANGJU 716

우리에게 다소 생소하기만 하던 조릿대가 최근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릿대 사업 첫 주자인 (주)제주느낌의 윤미자 대표를 만나 보았다. 

다이어트·당뇨·혈압에 탁월한 효능

조릿대는 대나무 종류인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 생물권 보존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제주특산물이다. 조릿대를 원료로 만든 ‘제주 조릿대 차’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무더운 여름에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이다. 
기자는 (주)제주느낌 연구실에서 국내 최초로 조릿대 음료 사업을 시작한 (주)제주느낌 윤미자(59) 대표를 만났다. 윤 대표는 “(주)제주느낌은 조릿대 음료를 처음 시작한 기업으로, 조릿대가 한라산 생태계를 잠식해 주위의 나무들이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을 보고 조릿대를 식용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결국 제주 조릿대 음료가 나오게 되었고 연구한 지 벌써 14년이 되어 갑니다”라고 말했다.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조릿대를 그동안 제주공항, 서울 청계천, 여의도 등지에서 시음회도 하고 직장인 상대로 홍보도 많이 하면서 이제는 조릿대를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특히 조릿대의 항암작용, 당뇨병, 고혈압, 화병, 불면증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풀 냄새 제거 등 조릿대음료 관련 특허 7개 보유

조릿대는 차나 음료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이에 윤 대표는 “저희가 조릿대 100% 진액을 만들다 보니 병원에서 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화장품 회사와 약품사에도 조릿대 원료를 많이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도 매장에도 조릿대와 관련된 음료가 여러 개 있지만 마셔보면 자칫 풀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저희 회사는 조릿대 음료에 관한 특허를 7개나 보유하고 있어요. 몇 년 동안 연구한 노하우로 특허를 받아 만들기 때문에 풀냄새가 나지 않아요”라며 조릿대 음료를 시작한 최초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윤 대표는 “현재 새로운 기계를 도입하였는데 앞으로는 차(茶) 마니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잎차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같이 향토기업 (주)제주느낌은 업무영역 확장과 함께 제주도 내 장애인들을 위한 단체뿐만 아니라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IYF월드문화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조릿대 음료를 후원하는 등 전 세계에 제주의 맛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광주/ 박초롱 기자 gwangj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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