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주요 도로 재정비로 교통체증 해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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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주요 도로 재정비로 교통체증 해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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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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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주요 도로 재정비로 교통체증 해결 전망

케냐 정부는 나이로비의 교통체증 감소를 위해 주요 도로를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4월 16일字 일간지 스탠다드 디지털이 보도했다. 케냐교통관리위원회는 앞으로 6개월간 나이로비의 주요 도로에 BRT(급행버스)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케냐 시민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교통 정비체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케냐에 BRT 시스템 설치는 도로교통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기념 행사 거행

지난 4월 11일 예루살렘 홀로코스트 기념관인 야드바셈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추모 행사가 열렸다. 추모 행사에는 각처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코스트 생존자 6명이 촛불을 밝히는 기념식을 가졌다.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는 “올해 건국 70주년을 맞아 갖는 이번 추모식은 더욱 뜻 깊은데, 우리는 홀로코스트의 비극을 잊어서는 안 되며 앞으로 어떤 세력도 이스라엘을 무너뜨릴 수 없다”고 연설했다. 

日本, 내년 1월부터 출국세 부과 예정

2019년 1월부터 일본에서 출국하는 내·외국인에게 1000엔(한화 9943원)을 부과하는 ‘국제관광여객세’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최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출국세로 걷히는 수입은 일본 관광 인프라 구축·지방관광홍보 비용으로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출국세 부과로 인한 관광객 감소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멕시코,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대안 모색

멕시코의 플라스틱 가공업체‘Inboplast’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4월 13일字 멕시코 경제일간지 엘 에코노미스타가 전했다. 同社의 CEO는 “정부의 환경보호 정책에 따라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거나 제품 생산 방식을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회사와 연계된 25개의 플라스틱 관련 회사들도 이와 같은 방침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외>
케냐 최자영 통신원 /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 멕시코 신재훈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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