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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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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상품이 한자리에 힐링페어 2018[현장탐방] 요즘 스스로를 위한 힐링 수요 급증 추세

최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이라는 단어가 사회적 어젠다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유일의 힐링을 주제로 한 전시회 ‘힐링페어 2018’이 aT센터에서 열려 화제다.

우리나라 유일한 힐링 테마 전시회 

“힐링이 필요해!” 요즘 현대인 사이에서 자주 듣는 말이다. 최근 연령대와 상관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사지 숍의 규모는 20년 전보다 10배 이상 늘었고 수면시장의 규모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수면제 예능’이라고 불리는 TV 프로그램들이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aT센터(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힐링페어 2018’이 열렸다. 힐링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만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힐링페어 2018’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힐링을 테마로 한 전시회로서 160개가 넘는 업체들이 한자리에서 힐링에 관련된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힐링 체험 부스와 힐링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 등 다양한 코너도 마련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 

사실 힐링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단순한 휴식을 떠올린다. 그러나 실제로 힐링은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전문가들이 말한다. 만들기 취미를 통해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있는 ‘하비풀’ 양순모(32) 대표는 “요즘 사람들은 성취감을 느끼기 어려운 데다 자꾸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다 보니 더 쉽게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런 사람들이 취미를 가지고 작은 작품을 만들다 보면 성취감도 얻고 힐링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색적인 힐링 상품들이 많이 선보였다. 7가지 금속으로 만들어진 ‘싱잉볼(Singing bowl)’ 사운드 테라피를 체험한 최연섭(47) 씨는 “처음 보는 힐링 방법이라서 체험해봤는데 볼의 진동이 몸 전체에 느껴지면서 몸이 차분해지고 힐링 된 것 같다”라며 만족했다. 공방 부스에서는 여성보다 남성 관람객들이 많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힐링산업협회 백상진 부회장은 “힐링 라이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힐링산업이 급부상함에 따라 이번 힐링페어는 물품판매 중심인 기존의 박람회와 달리 체험과 세미나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향후에는 한·중·일이 함께하는 힐링페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협회 이개호 회장은 “K-Pop이 전 세계를 석권했듯이 K-힐링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휩쓸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힐링이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미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jslee@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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