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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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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내려놓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라”Goodnews GWANGJU 703 - 지역의 젊은 인재를 만나다 - ④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시도하며 ‘내가 하는 일이 좀 더 가치 있게 될 수 없을까’를 항상 생각한다는 한국MSD  PC(primary care) 사업부 전요섭(30) 씨. 이곳에서 가장 큰 실적을 내고 있는 그의 남다른 마인드를 들어 보았다.

한국MSD는 어떤 회사이며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한국MSD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MSD(Merck Sharp & Dohme Corp)의 한국법인으로 1994년도에 설립되었고, 우수 의약품 및 전문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의사가 환자상태에 맞게 현재 필요한 약을 처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약을 소개하고 그 약이 환자에게 더 나은 점이 무엇인지를 전달하는 일입니다.

전요섭 사원을 뽑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하던데

저는 대학시절 아프리카 짐바브웨로 1년 동안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 일은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회사의 면접관 앞에서 ‘MSD의 타이틀을 가지고 아프리카에 가서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 가장 큰 점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본부장께서는 ‘저 친구 잘하는 친구, 아프리카’하고 저를 기억합니다. 이 회사는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았던 경험을 가장 큰 가치로 보는 회사인데 그것 때문에 저를 뽑게 되었다고 나중에 들었습니다.

주변 직장동료로 부터 칭찬을 받는 이유는

제가 남들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정보를 ‘어떻게 가치 있게 다른 사람에게 전달 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합니다. 예를 들면 중요한 정보는 일기예보처럼 그래픽화 한다던지, 전과 똑같은 일이 주어지더라도 다른 의미를 부여해서 전달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그리고 특히 더 가치 있는 일이 뭘까를 생각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을 남다르게 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우리의 가치관은 대부분 본인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나오는데 요즘 학생들은 경험이 굉장히 적고 미디어를 통한 간접 경험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실제 부딪히는 세계는 생각한 것과 많이 다릅니다. 내가 경험해왔던 것들이 앞으로 내가 경험할 것들과도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직접 부딪히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광주/ 서영란 기자 gwangju@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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