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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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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청소년들의 마음이 흐른다! Goodnews BUSAN 668 - 2017 월드문화캠프, 부산서 개막

40여 개국 4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마음을 나누며 문화를 교류하는 2017 월드문화캠프가 7월 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아울러 20여 개국의 청소년부 장·차관, 40여 개국의 대학 총장도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는 국제 교류의 장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월드문화캠프는 전 세계에서 모인 청소년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국제 교류를 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이다. 
언어와 피부색과 문화가 서로 다른 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캠프 참가자들은 각국 명사들의 강의를 듣고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해 도전정신, 절제력, 사고력 등을 배우게 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프에 참가하는 남지수(부경대 국어국문학과 3) 학생은 “나와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 함께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도전이자 배움”이라며 “올해는 또 어느 나라의 어떤 친구를 만나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캠프 주요 일정은 참가국 전통공연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클래식 공연, 명사초청강연, 마인드 강연, 단축마라톤, 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게 된다. IYF(국제청소년연합) 이헌목 사무총장은 “월드캠프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동안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는 실질적인 국제 교류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해운대 음악회, 국제 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이 기간 동안 함께 열리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눈에 띈다. 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부산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되며, 7월 2일 밤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러시아의 최정상 음악가들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은 각국 청소년 정책 담당 장·차관이 모여 각국의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이다. 또한 세계대학총장포럼 역시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경남지역 500여 명의 대학생들은 부산에서 열리는 월드문화캠프와 포럼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국제 경험을 쌓는 기회로 삼고 있다. 행사 운영 분야의 자원봉사자로 참가하는 김광수(부산외대 영상미디어학과 3) 학생은 “성공적인 행사가 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조현진 기자 busa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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