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선 앞두고 특별 피자 이벤트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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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선 앞두고 특별 피자 이벤트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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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2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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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선 앞두고 특별 피자 이벤트로 화제

시정부로부터 문화유산으로 지정받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식당 ‘LOS 36 BILLARES’가 대선(10. 25)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화제다. 이 식당은 지난 10월 16일 6명의 선거 후보들의 얼굴을 그린 특별 피자를 공개했다. 피자 전문 셰프들이 평범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특별 피자들은 각 후보들의 얼굴을 섬세하게 그렸는데 언론에 공개하자마자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독일 뮌헨공항, 유럽에서 취침하기  좋은 공항에 선정
 
여행 사이트 ‘Sleeping in Airport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독일 뮌헨공항(MUC)이 유럽에서 취침하기 가장 좋은 공항으로 선정(전 세계 6위)되었다고 10월 22일字 독일남부신문이 전했다. 선정기준은 청결, 서비스, 여가시설, 체크인 등이 있으며 뮌헨공항은 미니골프시설, 무료커피, 인터넷, 사우나, 영화관 등 추가시설을 갖춰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외 2위로는 핀란드 헬싱키 반타(HEL) 공항, 3위는 스위스 취리히(ZRH) 공항이 차지했다.
 
중국, 흑룡강성의 중학교에 흑곰 출몰
 
지난 10월 12일 흑룡강성의 한 중학교에 흑곰 한 마리가 나타났다. 흑곰은 기숙사 건물 유리를 깨뜨리는 난폭한 행동을 보였지만, 즉시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대원이 학생들을 대피시킨 후 현장에서흑곰을  사살했다. 이 중학교는 주변의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지난 8월에도 흑곰이 마을에 나타났었다.

호주, TPP 참여로 경제 활성화 기대
 
지난 10월 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rans Pacific Partnership, 이하 TPP)’이 타결됐다. TPP 참여 국가는 호주를 포함한 미국, 말레이시아, 페루, 싱가포르, 일본 등 12개국이다. 호주 정부는 TPP를 통해 관세를 98%까지 철폐하게 되면 쇠고기, 유제품, 와인, 설탕, 원예, 해산물, 자원 및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외>
아르헨티나 남천희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중국 김경자 통신원 / 호주 안서연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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