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명절을 앞두고 친인척 호칭을 몰라 난감했던 경우가 한번쯤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실수하기 쉬운 호칭 중에는 누나의 남편을 매형이라 존칭하는데 이것은 틀린 호칭이다. 매형의 매(妹)자는  손아래 누이를 뜻하기 때문에 자형이라 존칭해야 한다. 올 추석 가족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친척 호칭을 미리 알아두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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