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최고의 여행지 10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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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최고의 여행지 10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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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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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최고의 여행지 10選에 선정

글로벌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최고의 여행지 8위로 선정했다고 3월 26일字 끌라린紙가 전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2015년 여행자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지 10곳’을 발표했다. 1위인 모로코의 ‘마라케슈’(Marrakush)와 함께 8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대해 “탱고의 고향인 이 도시는 매력적이고 에너지 넘치며 화려한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영국 암 연구단체, 노인들의 피부암 발병 원인 밝혀
 
영국 암 연구단체(CRUK)는 노인들이 아무 피부 보호 조치 없이 잦은 여행을 한 것이 피부암 발병의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피부암 진단이 매년 5,700건 이상 된다며, 1960년대 저가 여행이 유행할 당시 해변이나 유명 여행지를 아무런 피부 보호 없이 다녀 이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영국 암 연구단체의 교수인 리차드 마라이스는 “여행 시에는 선크림과 모자만으로도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 열려
 
호주의 최대 축제 중 하나인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가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서 열렸다. 1823년부터 농축산물 경진대회로 시작된 이 축제는 오늘날까지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올해 행사에는 가축들에게 먹이를 직접 주는 동물 체험과 여러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백’(Showbag) 행사가 함께 열려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프랑스 파리, 부활절에 ‘달걀사냥’ 행사 가져
 
부활절이었던 4월 5일, 파리 에펠탑의 마르스 광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달걀사냥’ 행사가 열렸다. 이 놀이는 한 구호단체에서 매년 부활절마다 주최하는 행사로, 부모들이 약간의 비용으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달걀을 찾아오면 그것을 다른 선물로 바꿀 수 있다. 모인 참가비는 구호단체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해외>
아르헨티나 남천희 통신원 / 영국 김수현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프랑스 홍보라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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