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 베냉 정부 IYF 센터 착공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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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 베냉 정부 IYF 센터 착공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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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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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 베냉 정부 IYF 센터 착공기념식 가져

베냉 IYF 센터 착공기념식이 지난 3월 11일 깔라비市에서 열렸다. 한국의 IYF(국제청소년연합)와 베냉 정부는 공동으로 이 장소에 국민 보건과 청소년 문화를 위한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 베냉 야이보니 대통령은 “부룰리 궤양 치료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해지고,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심겨지기를 바란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이 센터에는 부룰리 궤양 치료를 위한 병원, 청소년 문화 센터, 방송국, 스타디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스라엘 교육부  '올해의 이스라엘 상’ 수상자 발표
 
이스라엘 교육부는 지난 3월 30일 ‘2015 올해의 이스라엘 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이스라엘 상’은 국가에서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으로서 각 분야에 뛰어난 이스라엘 시민이나 기관, 단체에게 수여한다. 올해의 ‘이스라엘 상’은 전직 외교관이자 전직 국회의원으로 팔레스타인과의 평화에 공헌한 ‘에스더 헤리쯔’(93) 여사와 이스라엘의 유명 배우 ‘하임 토폴’(80)이 수상했다.
 
호주, 해외 출생 인구 최고치 기록
 
호주 전체 인구 가운데 해외 출생자의 비율이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고 3월 19일字 Top Digital紙가 전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호주 인구의 28%가 해외 출생자로 약 660만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해외 출생자 비율 상승은 중국인들과 인도의 IT직종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호주로 이주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영국 정부, 청소년 정신건강 위해 자금 지원
 
영국 정부가 아동 및 젊은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수백만 파운드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3월 25일字 BBC 뉴스가 전했다. 정부는 정신건강단체들에게 2015-16년간 약 480만 파운드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단체 중 하나인 ‘영 마인즈’(Young Minds)의 대표 ‘사라 브레난’은 정부의 이런 도움이 정신질환을 앓는 환자들과 그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베냉 김광운 통신원 /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영국 박선우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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