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업전시회에 4천여 마리 동물 함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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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농업전시회에 4천여 마리 동물 함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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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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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농업전시회에 4천여 마리 동물 함께 전시

파리의 한 지하철역 근처 공원에서 열리는 농업전시회에 4,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전시되었다고 2월 27일字 메트로뉴스紙가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소, 양, 염소, 멧돼지, 말, 개 등 6개 종 330가지 품종이 소개되었다. 특히 가족단위나 동물애호가들이 많이 참여하여 생활과 밀접한 동물들에 대해 자세히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독일 신문기자, 프랑크푸르트 공항 잠입 성공에 발칵
 
독일의 한 신문기자가 안전조끼만을 입고 프랑크푸르트 공항 입구에서부터 아무런 제지 없이 비행장까지 도보로 접근할 수 있었다고 3월 8일字 헤쎈샤우(Hessenschou)紙가 전했다. 기자는 공항 관계자인 척 하면서 형광색 안전조끼를 입고 비행장까지 가는 데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同紙는 최근 있었던 파리와 코펜하겐의 테러 등 테러의 위협이 증대되는 시기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형식적인 신원확인검사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주, 오페라하우스 리모델링 예정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월 24일字 호주나라미디어紙가 전했다. 호주 수상 마이크 베어드는 오페라하우스 리모델링 계획발표에서 약 200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되었는데 이것은 연극시설과 사용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음향시설을 보강하는 등 콘서트 홀의 현대화에 사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살타 市 최고의 인기도시로 선정
 
최근 영국 BBC 방송이 잘 알려지지 않은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살타’(Salta) 시를 선정했다고 2월 15일字 라나시온紙가 전했다. 방송은 살타가 생동적인 문화와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인구 60만 명의 이 소도시는 전통음악과 무용으로 유명하며 온화한 기후로 야외 레저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해외>
프랑스 홍보라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아르헨티나 남천희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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