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제1회 유키요세 (눈 치우기) 대회 개최
상태바
日本, 제1회 유키요세 (눈 치우기) 대회 개최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4.03.02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日本, 제1회 유키요세 (눈 치우기) 대회 개최

 
일본 아키타市의 NPO 법인이 개최한 ‘제1회 스포츠 유키요세 세계대회’가 2월 23일 요코테시 무츠나리 요코테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유키요세 대회는 1m의 눈을 삽과 스노덤프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전후반 2시간, 폭 3m씩 파들어 가는 경기이다. 이번 대회에는 18개 팀(90여 명)이 참가하였는데, 미국·영국 등 외국인 학생들도 출전했다. 
미국 출신의 대학생인 스카일러 케리슨(20세) 씨는 “눈 많은 아키타市를 경험하고 싶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영국 아빠들, 출산 휴가 후 복직 고민
 
최근 영국 런던의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20%의 남성들이 출산 휴가 후 복직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장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남성들의 근무 시간에 유연성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국 정부는 근로자들의 일과 가족생활의 균형을 위해 보다 유연성 있는 시간 근무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프랑스, 비접촉 스마트폰 교통비 결제 시스템 도입
 
프랑스 각 통신사들은 앞으로 스마트폰이 단말기와 접촉없이도 대중교통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사들은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을 카드 단말기 가까이 스치기만 해도 결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니스 외 3개 도시에서 이 시스템을 테스트 중이다. 
 
호주 천연 의약품 성분 표기 허위 논란 
 
최근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천연 의약품이 표기된 약재와 다른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24일 애들레이드大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마트나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타민, 미네랄, 피시오일 등이 함유돼 있는 약 20%의 천연 의약품이 호주식약청(TGA)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60%의 천연 의약품에서 표기된 약재와 다른 성분이 검출됐다.
 
 
<해외>
일본 신진호 통신원/ 영국 박선우 통신원  
프랑스 박보화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