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비디오 메시지 전송 우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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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비디오 메시지 전송 우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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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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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비디오 메시지 전송 우표 도입

 
호주우체국(Australia Post)이 세계 최초로 ‘비디오 메시지’ 전송 우표를 도입했다. 
소포 발신인이 ‘비디오 우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원하는 동영상을 녹화하면, 수취인이 그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녹화된 동영상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해당 우표를 스캔하면 볼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이 비디오 우표는 소포 수령 후 90일 동안 시청이 가능하다. 
 
독일, 나치 약탈 미술품 조사 의지 천명
 
독일 정부는 나치가 약탈했던 미술품을 숨겨오던 독일인이 경찰에 적발된 후 나치 약탈 미술품 관련 추가정보를 공개했다. 자이베르트 정부 대변인은 작품의 출처에 관해 신속한 조사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취득과정이 불명확한 작품은 법적 절차를 고려하겠다고 발표했다. 
라우더 세계유대인총회 회장은 나치가 약탈한 미술품을 원래 소유주에게 반환하기 위해 독일 정부가 해당 작품들을 조속히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阿 라이베리아, 마약 밀수입 심각
 
최근 라이베리아 정부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마약 범죄를 단속하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 발표 자료에 의하면 국경지역 경찰들이 외국인들의 마약 밀수입을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얼마 전 정부 측은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 간에 297kg, 즉 4백만 달러 마약을 밀수입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나이지리아 주요 밀수입자도 체포했다고 전했다. 
 
영국, 아동복지예산 부족에 고심
 
영국 아동복지센터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약 600명의 전문 아동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복지사 70% 이상이 정부와 각 지역의 지원금이 아이들을 돌보기엔 너무 부족하다고 응답했고 특히, 어려운 형편이나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는 정부의 지원이 보다 많아져야 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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