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느끼며 연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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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느끼며 연주해요!”
차세대 글로벌 음악교육의 선두주자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를 가다
  • 이현혜 기자
  • 승인 2013.08.17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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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우리나라 대안학교는 초창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지금은 점차 안정돼 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지난 2011년 11월 사립 대안학교 인가를 받은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대전시 서구 소재)는 대전뿐 아니라 국내 대안학교의 롤모델이 되고 있어 화제다. 2014년 새학기에 ‘내 아이의 특별한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에게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를 소개한다. 

 

국내외 최정상급의 교수진, 전문화된 음악교육으로 명성

 
지난 2009년 2월 설립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는 국내외 최정상급의 교수진과 전문화된 음악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특별한 마인드 교육을 통해 음악가로서의 삶과 개인의 삶에서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교육과정은 영어, 제2외국어 등을 중점으로 학습하는 일반 교육과정과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학습하는 음악전문 교육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학기에 원어민 교사를 통해 영어와 제2외국어를 학습한 학생들은 2학기부터 통역 없이 레슨이 가능하며, 2학기부터는 본격적인 음악수업과 음악캠프로 음악의 세계가 한층 더 성숙해진다. 특히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는 어느 음악학교에서도 볼 수 없는 주 2회 전공 레슨과 전 학생의 피아노 부전공 개인레슨을 실시하며, 주 5회 시창·청음 수업과 기악 앙상블, 성악 앙상블을 통해 음악가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체계적으로 키워 나가고 있다.

 
각종 유명 음악콩쿠르에서 재학생·졸업생 다수 수상
 
이러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공부한 졸업생·재학생들은 국내외 경연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나타내었다. 박나원 학생(2학년. 성악전공)은 지난 5월 24일  ‘2013년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에서 성악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콩쿠르에 출전하여 ▲2013년 전국학생음악 장학 콩쿠르(한국음악예술장학회 주최) 관악부문 클라리넷 대상 ▲2013년 제1회 포네 클래식 국제음악콩쿠르 관악부문 클라리넷 1위 ▲뮤즈월드 신문 전국 장학 콩쿠르 피아노 부문 특상 ▲글로빌 전국 음악콩쿠르 실내악부문 Septet 은상 ▲2013 전국 학생음악 경연대회 실내악부문 플루트 1위 ▲전국 학생음악 콩쿠르(한국음악평가협의회주최) 피아노부문 특상 ▲제2회 티앤비 전국 음악콩쿠르 실내악부문 피아노 삼중주 특별상 ▲제7회 유니버셜뮤직콩쿠르 관악부문 바순 1위 ▲전국학생음악콩쿠르(한국음악교육평가협의회주최)관악 플루트 최우수상 ▲제22회 동아교육신문사 전국음악콩쿠르 성악부문 준대상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서울 뮤직 청소년 교육회 주최) 성악부문 특상 등을 수상했다. 
 
한윤선 교장은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는 전통적인 음악학교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음악의 기초이론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교수진을 통하여 학생들의 재능 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재능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는 오는 11월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문의: 070)8227-0731/
인터넷 접수처: higracias@gmail.com
 
이현혜 선임기자 hyunhye@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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