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가 한국(IYF)에 손을 내밀었다!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대통령들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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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가 한국(IYF)에 손을 내밀었다!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대통령들과 만나다
케냐·잠비아·우간다·부룬디 각국 정부 지도자 초청으로 4개국 순방, 청소년 문제 등 심도 있게 논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2.01.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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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토)부터 28일(토)까지 동부 아프리카 4개국(케냐·잠비아·우간다·부룬디) 정부 지도자들은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를 초청, 아프리카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IYF와의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하고 IYF 측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아프라카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던 각국 정부 지도자들은 작년 10월 IYF 케냐 지부에서 박 목사의 ‘케냐 청소년 리더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에 참석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마음이 먼저 바뀌어야 하는 것을 깨닫고, 자국의 대통령을 통해 이번에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를 정식으로 초청한 것이다.
4개국 정부 대표들은 박옥수 목사의 방문을 대환영하며, IYF 정신을 배우고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월 23일(월)에는 잠비아 대통령을 대신한 가이 스콧 부통령과의 면담 및 교육부·청소년부 장·차관급 실무회담이 있었다. 가이 스콧 부통령은 잠비아 청소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교육과 실질적인 후원을 부탁했고, IYF 측은 잠비아 학생들이 한국에서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1월 24일(화)에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과의 만남이 있었다. 우간다는 청소년 교육을 위해 IYF 측에 땅을 제공할 뜻을 내비쳤고, 양측은 IYF 월드캠프, 마인드 교육, 기술지원, AIDS 관련 업무 협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의 한국 방문 요청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1월 25일(수)에는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와 부룬디의 피터 은후룬지자 대통령 부부의 면담이 있었다. 피터 은후룬지자 대통령은 IYF 부룬디 지부 설립을 위한 대지 제공과 AIDS 치료를 위해 부룬디 보건부와 협의하도록 했으며, 박옥수 목사의 한국 초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정민승 기자 mins8003@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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