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힘차게 출발합니다” 화합과 소통, 희망이 가득한 2012년을 시작하며…
상태바
“오늘부터 힘차게 출발합니다” 화합과 소통, 희망이 가득한 2012년을 시작하며…
특집 2012년 신년사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1.12.30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다. 주간 기쁜소식 독자 모두 기쁨의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각계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를 들어보았다. 〈편집부〉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새해
박옥수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 담임, 주간 기쁜소식 발행인)

작년 2011년을 시작하며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참 많았지만, 연말에 선교회 10대 뉴스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이 감사하고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손으로 만질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살아서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 않으면 모든 짐이 나의 짐이 되어 버리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 나의 모든 짐이 하나님의 것이 되어 그 짐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복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가시고 복을 주시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우리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2012년 새해에는 절대로 여러분 혼자 일하지 마시고, 하나님과 더불어 일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힘찬 미래를 기원하며
정병국 국회의원(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부족하고 아쉬웠던 것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올 한 해는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치·사회·경제적으로 참 많은 갈등이 있었던 지난해와 달리, 2012년 새해에는 모든 계층·지역·이념의 벽을 소통과 공감으로 극복하여 대한민국의 힘찬 미래를 열어가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해야
김재경 국회의원(한나라당)

애독자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통해 좋은 소식 많이 받아보셨습니까?
새해에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을 텐데, 우리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소통한다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한층 뚜렷해질 것입니다. 특히 국가의 중대사인 총선과 대선이 치러지는 해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진년 새해에도 모든 가정에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하여
우근민 제주도지사

희망과 기대에 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에 힘입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주간 기쁜소식 신문에서 기획보도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제주도에 끊임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기뻐하는 한 해가 되길 
바리톤 최현수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가장 귀한 선물 중 하나는 언어입니다. 아름다운 말과 음악이 잘 어우러져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시고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2012년 한 해도 우리 마음속 가득히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더욱 복되고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주간 기쁜소식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날개를
김소은 굿뉴스의료봉사회 의사회팀장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 말라리아·에이즈·결핵 등의 전염병으로 고통 받던 아프리카와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를 방문해 절망 속에 빠진 사람들의 생명과 마음을 구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2012년에도 굿뉴스의료봉사회가 복음의 날개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에 소망을 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바랍니다.

 

 

 

한국과 케냐의 교류 확대 원해
제임스 와웨루 阿 케냐 청소년체육부 차관

주간 기쁜소식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작년 부산에서 열린 ‘2011 IYF 한국 월드캠프’와 ‘2011 세계 청소년부 장관 포럼’에서 우리를 따뜻하게 환대해 주었던 한국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때 얻은 경험이 아시아의 선진국 중 하나인 한국을 배우고자 하는 케냐 젊은이들에게 지속적인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밝아오는 2012년에도 두 나라 사이가 더욱 친밀해지기를 원합니다. Happy New Yea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