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복(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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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福)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1.10.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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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인류의 여망은 행복이다. 우리 옛 조상은 복 받기를 원해서 이불이나 국그릇, 밥그릇, 수저에까지도 ‘복(福)’자를 새겨 넣기도 했다.
시편에서는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1)라고 했다. 이 복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공중의 권세 잡는 자, 사단의 꾀를 따르면서 육신의 복을 추구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는 땅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자이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계 21:23) 빛이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

박영준 목사/ 부산대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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