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해외 온라인 쇼핑 연간 25% 급성장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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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외 온라인 쇼핑 연간 25% 급성장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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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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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외 온라인 쇼핑 연간 25% 급성장

호주에서는 인터넷 해외 쇼핑 매출이 연간 25%의 성장률을 보여 소매업체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러셀 라이트 소매산업 분석가는 “국내 온라인 시장은 1년에 5~10%, 해외 온라인 쇼핑도 20~25% 성장했다”고 말했다. 호주 달러의 초강세로 많은 호주인들이 온라인 해외 쇼핑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유통업계의 거물 게리 하비 회장은 “인터넷 해외쇼핑에도 부가가치세를 과세하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타지크ㆍ우즈벡, 사회 혼란 가능성

최근 ‘독일·유라시아 이행그룹’ 마이클 라우브치 회장은 타지크·우즈벡에서 사회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국의 불안정한 체제가 극단주의자들이 배후에서 조종하는 시민봉기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美 국무부는 알카에다 등의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의 이해에 반하는 공격을 준비 중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라우브치 회장은 이러한 우려가 근거 없지 않다며, 우즈베키스탄보다 타지키스탄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日本, 원전 이중문 개방 환경 무영향 주장

동경전력은 5월 8일(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원자로 건물 내에 작업 인원이 들어가기 위해 건물 이중문의 일부를 개방했다.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공기가 원자로 건물 상부에서 대기 중으로 새어 나가지만, 방사성 물질의 확산예측시스템(SPEEDI)의 결과를 기준으로 “방사선은 미량이기 때문에 인체와 환경에 영향은 없다”고 동경전력의 조치를 평가했다.

칠레, 초콜릿 수입량 증가

2011년 1분기 초콜릿 수입량이 1,100만 달러를 기록하여 작년보다 47% 증가하였다. 산티아고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금년 1월은 작년 1월보다 60% 이상, 3월은 작년 3월보다 13% 증가하였다. 2010년 초콜릿의 수입량 역시 2009년의 수치보다는 23%나 증가해 초콜릿 수입 의존도가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호주 이지해 통신원/ 카자흐스탄 정은혜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칠레 박지연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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