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사마 빈 라덴 사망 후 테러 불안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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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사마 빈 라덴 사망 후 테러 불안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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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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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사마 빈 라덴 사망 후 테러 불안

5월 2일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몇 시간 후 알카에다 지하조직의 당원이었던 모하메드 아부드헤스는 “새로운 기습 가능성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는 독일에서 테러 음모를 계획하여 2004년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에서 6년 형을 선고 받아 현재 헌법기관의 감시를 받고 있는데, “모든 아랍 국가들이 이 소식에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라며 또 다른 테러의 가능성을 경고했다.

IYF, 미8군 부대에서 문화행사 가져

 

 

IYF 대학생 총연합회는 5월 5일(목) 어린이날을 맞아 미8군 부대 내 서울 아메리칸 초등학교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4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사 및 학부모들은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호주, 난민 수용소 소요사태 악화
 
최근 시드니 빌라우드 난민 수용소에서 촉발된 난민들의 과격 시위 농성 사태가 타 지역 수용소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연방정부는 난민 수용소 내 기강 확립 및 질서 유지를 위한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지만, 녹색당과 인권단체 등은 “일부 난민들이 호주 첩보당국의 신원조회 결과를 20개월 넘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재의 상황은 사회적 약자들의 절망감이 한계점에 도달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카자흐ㆍ우즈벡  ‘한국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가 카자흐스탄(5.3)과 우즈베키스탄(5.6)에서 ‘한국의 해’ 맞이 ‘한국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Korea TV Contents Showcase)’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KBS 미디어?MBC?SBS 콘텐츠 허브 등 3개 방송사가 참여하고, 각국 방송 콘텐츠 분야 인사를 초청하여 방송 콘텐츠 수출 상담회도 진행하였다.


<해외>
독일 신옥희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카자흐스탄 정은혜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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