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대학생, IYF 월드캠프에 함께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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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학생, IYF 월드캠프에 함께 모인다!
‘2009 IYF 월드캠프’ 7.14~24까지 제주·김천에서 개최예정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7.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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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산과 들로 떠나는 피서 계획을 생각할 때이다. 특히 대학생들은 배낭여행 등 각종 단체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캠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때, IYF와 함께하는 월드캠프에 참가하여 각국의 다양한 언어, 문화 등을 접하며 ‘지구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키워보면 어떨까?|

IYF와 함께하는 월드캠프

도전·변화·연합을 모토로 (사)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2009 IYF 한국캠프’가 7월 14일(화)부터 24일(금)까지 제주 ICC, IYF 대덕수련원(김천)에서 열린다.
이번 월드캠프에는 세계 70여 개국에서 모인 대학생들이 2주간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각국의 전통 민속공연, 영어클래스, 명사초청강연, 아카데미, 단축마라톤, 민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젊음을 교류한다. 특히 진행부에서는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영원히 잊지 못할 의미 있는 시간을 갖도록 이끌어준다.

지구촌 화합의 축제 - 개막식

7월 14일(화) 유럽·아프리카·동남아 등 세계 70여 개국에서 참가한 대학생들이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모여 각 나라 입장식과 함께 첫 인사를 나눈다. 또한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펼쳐지는 민속공연과 함께 세계 정상 음악인들의 아름다운 공연은 한여름밤의 꿈과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지구촌 축제의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컨벤션센터(ICC)에서 저녁마다 러시아 뮤지션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화음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맑게 한다. 또한 제주도의 관광명소와 해수욕, 승마, 하이킹 등 체험관광을 통해 제주도의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벌써부터 마음을 설레게 한다.
제주도의 상쾌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여 완주의 기쁨을 느끼는 마라톤과 그동안 자신만을 위해 시간, 정열을 쏟았던 학생들이 매일 저녁 시간에 갖는 바이블 세미나(Bible Seminar)를 통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마음의 세계를 배우기도 한다.
한편, 제주ICC에서 1주차(7.14~19), IYF 대덕수련원에서 2주차(7.20~23)를 보낸 참가자들은 24일(금)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2009 World Camp 기념 부산 청소년 문화축제’에 참가하여 월드캠프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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