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히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상태바
넉넉히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4.25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월 10일(수)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서울시 서초구청으로부터 준공허가를 받았다. 우여곡절 끝에 6년여 만에 얻은 이번 허가는 더욱 의미가 깊어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12월 15일(월) 준공기념 음악회를 열어 그 감격을 함께 나누었다.
기쁨과 감동의 음악회지난 12월 10일(수)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서울시 서초구청으로부터 준공허가를 받았다. 우여곡절 끝에 6년여 만에 얻은 이번 허가는 더욱 의미가 깊어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12월 15일(월) 준공기념 음악회를 열어 그 감격을 함께 나누었다.


기쁨과 감동의 음악회
12월 15일(월) 오후,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준공기념 음악회를 앞두고 축제의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저녁 7시 30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형제자매들과 각계각층의 귀빈들이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여 전 좌석을 가득 메웠다.
식전 행사인 링컨하우스 부천·부산스쿨 학생들과 IYF 건전댄스그룹 ‘라이처스 스타즈’의 공연부터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로 그 열기가 대단했다. 이어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선교사들이 보낸 축하메시지와 착공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보면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도우신 순간들을 되새기며 형제자매들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모든 일을 도우신 하나님을 찬양 이날 귀빈으로 참석한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이강두(IYF 상임고문) 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준공식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고, ▲세페리노 발데스 주한 파라과이 대사는 “참된 교회인 기쁜소식강남교회의 준공을 축하한다”며 기뻐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본격적인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합창단의 노래는 모든 일을 도우신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형제자매들은 기쁨과 감동에 젖어들었다. 특히 혼성중창으로 부른 ‘하나님의 은혜’는 그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해주었다.

복음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길
공연 후 박옥수 담임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면 어떤 일이 있어도 도와주신다”며 아름답게 일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성덕 장로는 “준공된 것이 정말 꿈만 같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하나님이 전부 해결해주셨다”며 감격스러워했고, ▲봉종순(과천시) 자매는 “말씀대로 넉넉히 이기게 하셨다. 어려움이 많았기에 기쁨이 더 크다”고 말했다.
2시간에 걸친 이번 준공기념 음악회는 교회와 함께하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게 하였고, 앞으로 이 예배당을 통해 많은 서울시민들이 쉼을 얻고 죄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김소연 기자 etoile@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