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는 지역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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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강남교회는 지역집회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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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 -

기쁜소식강남교회는 63개 구역을 11지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로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6일부터 시작된 지역집회는 5월 22일에 있을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집회를 앞두고 송파구, 강남구, 관악구 등 9개 장소에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지난 10일(월)~11일(화)에는 송파여성문화회관(1,2지역), 관악청소년회관(10지역), 13일(목)~14일(금)까지는 포이초등학교(4지역), 사당문화회관(7지역), 보라매공원소극장(8,9지역)에서 각각 집회를 가졌고 20일(목)~21(금)은 일동제약 대강당(6지역)에서 지역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송파여성문화회관(1,2지역)에서 가진 집회에는 매회 200여 명이 참석하였는데 집회전단지를 보고 온 분들과 형제 자매들의 지인 등 50여 명의 새로 온 분들이 참석하여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다. 말씀을 듣기 전 주일학교 학생들의 귀엽고 발랄한 댄스와 선교학생들의 아카펠라, 국악인 주미하 자매의 가야금 산조, 그라시아스 앙상블의 경쾌한 연주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집회 강사인 김성훈 목사는 요나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약속을 받아들이는 것” 임을 강조하면서 “내안의 요나는 하나님을 거스리고 있는 죄인데 이 요나가 던져질 때 모든 문제가 끝이 날 수밖에 없다”며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여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분당에 사는 원인숙(48세) 씨는 우연히 아이가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으러 왔다가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생활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쉽게 전해주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또 관악협연 차 참석한 윤두인(동북고1) 학생은 “나를 보면 죄가 있지만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히:10:17)는 말씀을 들으면서 죄가 없어졌다”고 기뻐했다.

김성훈 목사는 이어 장소를 옮겨 (포이교육문화관 2층 멀티미디어실, 4지역)계속해서 복음을 힘있게 전했다.

한편 관악청소년회관에서 가진 집회(10지역, 강사 황효정 장로)에서는 170여 명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다.

이번 지역집회는 형제 자매들의 마음속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고 또 5월 대전도집회에 대한 소망을 심어준 집회가 되었다.

이현혜 기자 goodnews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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