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광주, 부룬디, 베트남,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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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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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역 후속집회 마쳐

기쁜소식마산교회(이헌목 목사)는 11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마산 대전도집회(11.12~16)에 이어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주제로 마산지역 연합으로 후속집회를 가졌다.
강사인 강대석 목사(기쁜소식수원교회)는 “신앙은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하신 것을 보는 것이라서 쉬운 것이다”라고 전했는데, 참석자들은 이 기간 동안 참된 신앙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

광주링컨하우스스쿨 美 대사관 행사 참가

광주링컨하우스스쿨은 11월 20일(화) 주한 미국 대사관 지역 공보과 주최로 광주 아메리칸 코너에서 열린 ‘영화발표 및 토론회’에 대사관 직원의 초청으로 참석했다.
25명의 학생들은 美 대사관 공보과 John Lee 수석보좌관과 함께 미국문화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에 대해 배우며, 영화 ‘트루먼 쇼’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사관 측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며 다음 행사에도 계속 초청할 것을 약속했다.

단국대 IYF 성경세미나

단국대 IYF는 11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제목으로 김삼권 목사(분당은혜교회)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용인시 죽전동으로 이전한 후 처음 갖는 집회였다. 김삼권 목사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통해 복음을 전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룬디, 마하나임대학 개교

11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부룬디 부줌부라교회(모대곤 선교사)에서 마하나임대학 성경 강의가 있었다.
‘비주기로’라는 라디오 기독교 방송을 통해 홍보하여 70여 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해서 김재홍(케냐 나이로비교회) 선교사가 전하는 강의를 들으며 “이제야 성경의 正道를 배우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베트남, 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

베트남 하노이교회(남진향 선교사)는 11월 24일(토) 하노이대학교에서 한국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하였다. 하노이대학교뿐 아니라 IYF 한글학교를 통해서 참가한 학생들까지 모두 60여 명이 접수하였는데, 지난 10일 예선을 거친 후 본선에 오른 학생들 중 15명이 수상하였다.
베트남은 공산주의국가여서 이같은 행사를 진행할 장소를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극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IYF를 알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호주, 글로벌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

호주 울릉공교회(김성원 선교사)는 11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울릉공대학교에서 ‘2008 IYF 글로벌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많은 학생들이 모여 IYF와 Good News Corps 등 글로벌캠프 기간 중 자신들이 봉사할 파트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었으며, 대부분 학생들이 2차 워크숍(12.5~7)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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