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여수, 전주, 뉴욕, 인도, 브라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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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 여수, 전주, 뉴욕, 인도, 브라질리아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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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 링컨하우스스쿨, 서울과학축전 참가

동서울 링컨하우스스쿨은 9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서울시 교육청 주최로 서울광장·경희궁 등에서 열린 ‘제5회 서울과학축전’에 참가하였다.
동서울 링컨하우스스쿨은 축전의 개·폐막식에서 난타공연을 선보였고, ‘난타를 통해서 배우는 소리의 성질(소리와 진동)’이라는 체험부스를 설치, 소리를 경험하도록 하는 한편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IYF를 알렸다.

여수, IYF와 함께하는 문화산책

9월 9일(일) 저녁 여수중앙침례교회(임태산 목사)는 여수 무선호수공원에서 ‘IYF와 함께하는 문화산책’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처스 스타즈의 건전댄스, 세계민속공연, 연극 등의 순서가 있은 후 IYF가 소개되었는데, 지난 8월 제8회 여수 국제청소년축제 이후 다시 여수시민들에게 IYF를 알릴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기쁜소식전주교회, 예배당 마무리 공사

기쁜소식전주교회(김선영 목사)에서는 예배당(전주시 덕진구 소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4월 공사(4930㎡의 부지에 연면적 3789.75㎡의 4층 건물)를 시작하여 내벽 및 외벽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내부 천장공사 중에 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전북지역의 모든 형제 자매들은 하루빨리 건물이 완공되어 복음의 일에 크게 쓰이기를 바라며 건축에 동참하고 있다.

브라질리아, 성경세미나 열어

9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브라질리아교회(강대철 선교사)는 아구아스린다스 초등학교에서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 학교 교장인 제나이나(32세) 자매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는데, 어린이들과 주민들 수십여 명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다.
특히 한국대사관에서 지원한,      남·북한 현실을 다룬 ‘공동경비구역 JSA’, ‘웰컴 투 동막골’ 등의 영화를 상영하며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가운데 IYF를 알릴 수 있었다.

美 뉴욕, 사역자 수련회 가져

9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기쁜소식뉴욕교회(임민철 선교사)에서는 9월부터 있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미주지역 사역자 모임을 가졌다.
사역자들은 한 주간 말씀과 기도회를 통해 마음을 모았는데, 강사 김동성(기쁜소식대구교회) 목사는 “우리가 일하는 것과 하나님이 일하는 것의 차이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라며 이번 집회나 마하나임대학교 설립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인도, 지역 집회 개최

인도 오리사교회 김수연 선교사는 9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카리알교회(산뚜 목사)에서 50km 떨어진 철도청 회관에서 집회를 가졌다.
김 선교사는 “행위를 바꾸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는데, 특히 그동안 성경공부를 했던 간호학교 학생들 20여 명과 힌두교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변화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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