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올해 1인당 GDP가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언론매체 ‘주흥(鉅亨)’이 보도했다. 최근 IMF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한국 1인당 GDP는 34990달러, 대만 1인당 GDP는 36000달러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만의 반도체 산업 부흥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대만의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가 한국보다 반도체 부문에서 우수하고, 자국 내 중소기업과의 업무 협약도 순조롭다는 면에서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 뉴욕 박은희 통신원
대만 김다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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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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