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백신 의무화 반대 트럭 시위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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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백신 의무화 반대 트럭 시위 일단락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2.02.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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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반대 트럭 시위대가 해산했다고 2월 13일字 일간지 ‘내셔널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 일주일간 온타리오州 윈저와 미국 디트로이트를 잇는 다리를 시위대가 점령, 양국 간 자동차 부품 관련 물류 거래에 불편함을 겪었으나 경찰이 시위대를 무력으로 해산시켜 통행이 재개되었다. 이 기간 동안 트럭 기사를 포함해 시민 4천여명이 시위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곳에서 매일 시위 관련 공연, 댄스파티 등을 열어 소음을 유발,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현재 트럭 시위는 일단락됐지만 同 시위가 캐나다의 토론토 등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갔고, 나아가 다른 대륙의 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상황에 안심할 수 없다고 同紙는 전망했다.


멕시코 신찬은 통신원 / 캐나다 홍상수 통신원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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