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대덕수양관 <2006 IYF 영어캠프 교사 자원자 모임 개최>
지난 2월 13일(월) 오후 1시 기쁜소식대덕수양관(김천시 소재)에서 ‘2006 IYF 영어캠프 교사 자원자 모임’을 가졌다.
오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갖는 초,중,고 영어캠프를 앞두고 진행 프로그램 소개와 교사들의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모이게 되었는데 참석자들은 영어로 진행하는 캠프에 대해 부담을 갖기도 했지만 진행부의 설명을 들으며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
진행을 맡은 홍경남 목사(기쁜소식성북교회)는 “교사들이 먼저 영어에 대한 부담을 넘어야 한다. 잘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 주는 믿음을 배우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170여 명의 자원자들은 간증과 말씀, 프로그램 등을 서로 공유하며 이번‘2006 IYF 영어캠프’에서 종의 마음과 믿음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흘려 줄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마산중앙교회 <노인수양회 초청회 가져>
마산중앙교회(이헌목 목사)에서는 노인수양회(2월 27일~3월 3일)를 앞두고 병원, 노인복지 기관,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노인수양회 초청회’를 갖고 있다.
세상에서 나이 많아 병들어 소망 없이 살 수밖에 없는 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이 행사는 토요일에만 하다가 반응이 좋아 평일에도 행사 일정을 잡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계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초청회를 가지고 있다.
유치부 아이들의 율동과 재롱, 실버교사들과 모친들이 함께하는 댄스를 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기뻐하며 즐거워하였다. 아이들이 율동을 끝내고 큰절을 했을 때 주머니를 털어 용돈을 주기도 하며 마음을 열고 노인수양회에 참석하겠다며 신청하는 분도 다수 있었다고 한다.
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김량희 기자 kimrh@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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