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초청 <인천·강원 연합예배>

지난 2월 5일(일) 남인천교회에서, 2월 8일(수) 원주제일교회에서 각각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지역 연합예배를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아말렉이 다윗과 그의 백성이 있는 시글락을 쳐서 불태웠지만 놀랍게도 생명은 전혀 해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절망스런 형편 안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하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새해를 맞아 첫 연합예배를 가진 형제 자매들은 소망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해 했다.



목포중앙·광양은혜교회 <성경세미나>

목포중앙교회에서는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문화공연과 성경산책’이라는 주제로 류홍렬 목사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진리를 찾다가 집회 소식을 듣고 직장 동료와 함께 참석을 하는 등 저녁마다 40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광양은혜교회에서도 2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인근지역 노인정에서 ‘광양시민을 위한 행복 나눔 잔치’란 주제로 류의규 목사 성경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광주지역

2월 5일(일) 저녁 7시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햇살, 파도, 무지개 그리고 IYF’라는 주제로 하와이 글로벌 캠프에 참석하고 돌아온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들이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공연을 개최하였다.
단기선교사들은 각국 전통댄스와 기독교 역사상 한 획을 긋는 인도 수양회의 준비과정을 담은 리얼스토리를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재현하기도 했다.
또한 IYF 광주·전남지역 고문인 박영준 목사(광주은혜교회)는 “마음의 여행을 떠나자. 또 다른 세계가 보일 것이다. 새로운 곳에 도전해 보고 주의 마음을 품고 마음의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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