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한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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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한밭
전국교회 이모저모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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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남해교회 기공예배

기쁜소식남해교회(김종백 목사)는 1월 9일(월) 오전 8시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기공예배를 드렸다.
남해는 육지와 떨어진 외진 섬인데 오래 전 어떤 한 형제님을 통해 복음이 들어와? 교회가 세워져 많은 주의 종들이 거쳐 가면서 눈물을 흘리며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곳이다.

박옥수 목사는 “우리에겐 하나님이 계십니다. 건축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믿음으로 담대히 일할 때 하나님이 아름답게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기쁜소식남해교회 형제 자매들은 지금까지 땅을 사게 하시고 착공계를 내게 하시며 포크레인을 주시고 건축에 필요한 모든 일을 진행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건축에도 일하시고 도우실 것이라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


한밭중앙교회 지역집회 열어

한밭중앙교회(김태호 목사)에서는 1월 9일(월)~11일(수) 3일 동안 겨울수양회를 앞두고 각 지역별로 지역집회를 가졌다.
2006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가진 이번 집회는 믿지 않는 남편, 직장동료의 부인, 같은 어린이 집에 다니는 아이의 엄마, 평소 직장 성경공부에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다.

특히, 하나님을 만나 고통스런 삶이 끝나고 복된 삶으로 인도받은 김기철 장로의 간증과 말씀을 듣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지면서, 복음 앞에 움츠려있던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믿음과 소망을 준 의미있는 집회가 되었다.


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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