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피지가 오미크론 발생에도 불구하고 20개월 만에 외국 관광객에게 문을 열었다고 12월 1일 호주 ‘9news’가 보도했다. 당국은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출국 전 공항에 PCR 음성 확인증을 제출한 사람에게만 입국을 허락하고 있다. 이렇게 피지가 현 상황에도 관광객을 맞는 이유는 관광이 연간 수입으로 20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주요 수입원이기 때문이라고 同 매체는 덧붙였다.
피지 심기원 통신원 /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인도 오영일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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