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선수만 파견하고 정부 인사는 일절 파견하지 않는 방식의 보이콧을 고려 중이라고 11월 25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호주는 코로나19 발생의 원인, 신장위구르자치구 주민 인권침해, 테니스 선수 펑 슈아이 사건 등 중국이 국제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 미국, 영국과 함께 보이콧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터키 김근수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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