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 28(월)~ 3.1(화) 이틀 간 기쁜소식강남교회를 중심으로 전국의 각 교회가 일제히 봄맞이 금식 기도회를 가졌다.강남교회 금식 기도회에는 약 4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장소(201호)가 비좁을 정도였다.간증과 말씀 그리고 기도로 이어지는 순서 속에 전 참석자가 한 마음으로 교회의 당면한 어려움과 올 한 해 복음을 향한 일들 앞에 은혜를 구하면서 마음의 큰 힘과 소망을 갖게 되었다.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연약할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주님께서 일을 하실 때라며 온 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발견하고 믿음을 우리 마음에 심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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