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에페르나이에서 18세기 프랑스 주요 화가인 ‘장오노레 프라고나르(1732~1806)’의 그림이 발견되어 화제라고 일간지『르포인트』가 보도했다. 이 작품은 ‘앙투안 쁘띠’라는 남성의 집에 방치되어 있었고 아파트를 상속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여 감정을 맡긴 결과 ‘장오노레 프라고나르’의 작품임을 확인했다. 거의 2.5세기 동안 사라진 이 그림은 768만유로(한화 약 104억원)에 낙찰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