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북서부에 위치한 숲에 아랫부분이 휘어진 소나무 100그루 정도가 자라고 있다고 최근 환경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폴스카’가 전했다. 나무의 수령은 88~90세로 추정되며 최근에는 이 특이한 나무들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나무들이 휘어짐은 20㎝~3m까지 다양하며 아직 나무가 휘어진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캐나다 홍상수 통신원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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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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