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런던 주택의 4%를 홍콩인이 매매했다고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4월 27일 보도했다. 정부가 BNO(영국해외시민)를 소지한 홍콩인에게 시민권을 제공한 후 런던에서 1932세대,
9억 5900만 파운드 상당의 주택을 홍콩인이 매입했다. 한편 올해 홍콩 보안법을 피해 영국으로 이주하는 홍콩인은 약 1만 6300만 가구로 향후 홍콩에서 1400억 HKD 가량의 부동산 매물이 나올 예정이라고 同 기관은 전했다.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영국 이주영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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