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낙서를 예술품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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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낙서를 예술품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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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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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지역에서 벽의 낙서가 예술로 재탄생하고 있다고 4월 20일字 ‘저널 프랑크푸르트’가 보도했다. ‘화장실을 위한 예술’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인들을 돕기 위해 3명의 20·30대 젊은이들이 생각해낸 것으로 상가 화장실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 온라인으로 판매하면서 시작됐다. 글씨나 채색된 도형이 널브러진 모습의 낙서들은 사진으로 재탄생해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수익금은 해당 상인에게 돌아갈 예정이라고 同紙는 덧붙였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페루 김혜연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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