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립식 장난감 레고 절도 조직이 성행하고 있다고 4월 2일 프랑스 민영 라디오 ‘RTL’이 보도했다. 이 같은 일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자 레고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절도 조직들이 매장에서 레고를 훔쳐 인터넷에서 비싸게 파는 형식이다. 특히 인기 있는 ‘밀레니엄 팰컨(스타워즈 우주선)’ 등은 인터넷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RTL은 부언했다.
볼리비아 카롤 통신원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일본 신효원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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