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채화 속 복음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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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채화 속 복음 이야기 (5)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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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요 5:28)우리는 지금까지 말씀을 떠나 생각이라는 사망의 권세, 무덤 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우리 마음에 의는 죽고 죄가 살아 있어서 말씀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고 육신의 음성을 듣고 살아왔었습니다. 우리 육신의 생각을 믿고 사는 것이 죄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죄를 끝낸 후 무덤에 들어가셔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장사지낸 적이 없는 우리 마음의 무덤에 찾아 오셔서 사망을 이기시고 생각을 깨뜨리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셔서 어두움에서 빛의 세계로 옮겨 주셨습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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