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즈에서 약 500년 전 제작된 여신상이 발견되었다고 1월 29일字 일간지 ‘밀레니오’가 보도했다. 돌로 만든 이 여신상은 지난 1월 1일 한 농부가 밭일 작업 중 발견하였다. 이에 멕시코국립인류학연구소(INAH)는 “아즈텍 제국(1428~1521)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귀족 여인의 모습을 본떠 제작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신효원 통신원 /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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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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