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방관들이 작년 산불로 부상당한 야생동물 치료를 위해 2021년 소방관 달력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10월 9일 ‘7News’가 보도했다. 달력은 소방관과 코알라, 캥거루, 고슴도치 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주 소방관들은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달력을 만들어 그 수익금으로 야생동물 치료 및 어린이 환자들을 도와 왔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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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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