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스크바 푸쉬킨 박물관에 한국어 음성 가이드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8월 31일字 일간지 ‘베체르나야 모스크바’가 보도했다. 박물관 측에서는 한국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이석배 駐러 한국 대사는 “푸쉬킨 박물관에 한국어 음성 가이드가 시작된 것이 기쁘고, 앞으로 한국인들이 러시아의 예술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모잠비크 최정환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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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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