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탑의 수호자로 알려진 까마귀들이 런던탑을 떠날 위기(?)에 처했다고 8월 20일字 가디언이 보도했다. 영국에는 런던탑에 6마리의 까마귀가 없으면 국가가 망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늘 까마귀들이 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먹이를 주는 방문객이 줄어들자, 거주하던 7마리의 까마귀들이 떠나려 한다고 同紙는 전했다.
케냐 최자영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일본 신효원 통신원 /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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