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부터 케냐 조모케냐타국제공항(JKIA)이 국제선을 재개했다고 8월 4일字 일간지 스탠다드미디어가 보도했다. JKIA는 코로나19로 공항을 폐쇄한 지 4개월 만에 비행을 재개하게 되었다. 공항 측은 발열체크 등 신체는 물론 승객들의 물품 또한 철저하게 검역을 시행함과 동시에 승객의 추적 기록을 위해 탑승 전 설문지 작성도 필수다. 공항 내에는 300개 장소에 소독설비가 마련되어 있으며, 직원과의 비대면을 위해 키오스크를 설치해 항공권을 끊을 수 있도록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同紙는 전했다.
케냐 최자영 통신원 / 볼리비아 카롤 통신원
일본 신효원 통신원 / 터키 김근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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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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